“용암이 쓰나미처럼 흐른다”…설상가상 라팔마 화산 폭발 (영상)
박종익 기자
수정 2021-10-16 14:06
입력 2021-10-16 13:52
피해가 확산하자 당국은 화산 인근 지역 주민 300여명을 추가로 대피시켜 현재 긴급 대피한 주민 수만 7000명을 넘어섰다. 또한 화산 폭발과 용암으로 파괴된 건물만 1500채를 넘어섰으나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화산이 폭발한 지 1달 가까이 흘렀지만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셈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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