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노+] 1억4000만 년 전…역대 최고(最古) 티타노사우르스 화석 발견
박종익 기자
수정 2021-03-03 14:24
입력 2021-03-03 14:24
지난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약 1억4000만 년 전인 백악기 시기 살았던 티타노사우르스의 화석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닌자티탄 자파타이'(Ninjatitan zapatai)라는 이름이 붙은 이 공룡은 목이 긴 거대 초식공룡인 티타노사우르스의 일원이다.
연구를 진행한 아르헨티나 국립과학기술연구위원회(CONICET) 파블로 갈리나 연구원은 "티타노사우루스의 화석은 세계 각지에서 발견되고 있지만 이번 것이 역대 가장 오래된 것"이라면서 "파타고니아에서 초기 티타노사우르스가 발견된 것은 이 공룡이 남반구에서 유래했다는 설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 파타고니아에서 발견된 티타노사우르스는 대략 1억2000만년 전이 최고(最古)였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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