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탈이 시작되면, 총격도 시작된다”던 트럼프, 지하벙커로 도망?

권윤희 기자
수정 2020-06-04 18:43
입력 2020-06-04 18:31
"약탈이 시작되면, 총격도 시작된다"

1960년대 미국에서 흑인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벌어졌을 때,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던진 협박성 멘트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얼마 전 트위터에 이 문구를 공유하며 흑인 시위대에게 엄포를 놨는데요.


그랬던 그가! 시위대가 몰려들자 백악관 지하 벙커로 피신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사실일까요?

일단, 시위대가 백악관으로 향한 이유부터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구성 권윤희 편집 이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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