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 감동시킨 몸무게 270㎏ 여성의 다이어트 도전기
수정 2019-01-03 16:20
입력 2019-01-03 14:11
그녀의 트레이너인 프랭크 하빈은 윗몸일으키기, 타이어 운동, 점핑잭 등 다양한 운동을 하는 레나트라의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했다. 해당 영상의 조회 수는 순식간에 5200만 회를 넘어섰고, 100만 건에 달하는 지지 댓글이 달렸다.
레나트라는 몸무게가 270㎏을 넘어서면서부터 체중을 재지 않았다. 그러나 점점 불어나는 몸무게 때문에 생명의 위협까지 느끼면서 심각성을 깨달았다. 그녀는 “길을 걷다가 동료들과 얘기를 나누기 위한 것처럼 멈춰서곤 했지만 사실은 숨을 쉴 수 없어 당황했다”고 말했다.
이후 하빈과 함께 운동을 시작한 레나트라는 벌써 13㎏ 이상을 감량했고 2년 전 몸무게로 돌아갔다. 그녀는 “단 몇 킬로그램을 뺐을 뿐인데 내 허리둘레가 줄어든 걸 알 수 있다. 심지어 숨도 잘 쉬어진다.”고 말했다. 레나트라는 다이어트를 하고 난 뒤 기분도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레나트라의 영상이 화제가 되자 미국의 크라우드펀딩사이트 ‘고펀드미’는 그녀의 개인 트레이닝 비용과 체중감량 후 성형 수술을 위한 모금에 나섰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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