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픽!] ‘이건, 꿈일거야’…상상초월 아이들의 짓궂은 장난
수정 2018-11-30 17:59
입력 2018-11-30 17:59
하지만 모든 부모들이 알다시피 그 여정에 늘 따스한 햇살이 비치고, 오색빛깔 무지개가 뜨는 것은 아니다. ‘지금 이 순간이 꿈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부모가 어린 자녀들이 벌여놓은 현실과 마주했을 때가 바로 그렇다. 천사 같던 아이들이 악마처럼 느껴진다. 상상을 초월하는 아이들의 짓궂은 장난에 부모들은 간혹 좌절감을 느끼기도 한다.
악동들 때문에 육아에 지친 부모들이라면 사진 속 현실에 머리를 끄덕이며 공감을 표할 것이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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