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습한 여름 기저귀 자극 의한 피부염 주의…건조함 유지 중요

수정 2016-08-09 14:30
입력 2016-08-09 14:00
입추가 지나도록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기저귀를 차고 있는 영유아들의 건강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입추가 지나도록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기저귀를 차고 있는 영유아들의 건강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덥고 습기가 많은 날씨에 기저귀를 차고 있는 아이들은 습진이 생기거나, 체온 조절 능력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갑자기 열이 오르기도 한다.

소아과 전문의는 9일 "기저귀를 차는 영아들에게 생기는 피부염을 총칭하는 기저귀 피부염은 자극에 의한 것으로 주로 출생 직후보다는 생후 3~12주 사이에 많이 발생한다"며 "일회용 기저귀의 경우 자주 갈아 주는 것이 중요하고 습기가 남지 않도록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처럼 영아들의 피부 건강에 많은 영향을 주는 기저귀에 대한 주부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민감한 아기 피부에 도움이 되는 베이비드라이 팬티가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팸퍼스(한국 P&G)가 지난 1월 국내 정식 출시한 팬티 기저귀 제품 베이비드라이 팬티는 최대 12시간 지속되는 흡수력으로 휴가철 아이와 함께 장시간 비행 및 이동시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여름철 급증하는 땀띠나 기저귀 발진 등의 우려를 덜 수 있으며 아기의 피부를 오래도록 부드럽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팸퍼스는 오는 28일까지 '팸퍼스 포토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본인 SNS에 해쉬태그와 함께 팸퍼스 샘플 사용 후기를 남긴 고객 중 총 100명에게 팸퍼스 베이비드라이 또는 베이비드라이 팬티 한 박스를 제공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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