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달만에 1억뷰…‘일상의 행복’ 느끼고픈 당신에게

수정 2016-03-25 13:48
입력 2016-03-25 13:47
“당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세요” 브라이트사이드


최근 러시아의 한 아티스트가 만든 애니메이션 한편이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다.

크나비시콜라(Knavishkola)라는 작명을 사용하는 러시아인 아티스트 이고르 칼라시니코프는 세상 모든 사람이 좀 더 ‘일상의 행복’을 알아차리길 바라며 최근 애니메이션 한편을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러시아판 페이스북’으로 불리는 VK뿐만 아니라 영어로 번역돼 실제 페이스북에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2일 페이스북에 공유된 이 영상은 불과 한 달 만에 조회 수가 1억회 이상을 돌파했다. 또한 페이스북 사용자 400만 명 이상이 이를 공유하고 220만 명 이상은 공감을 나타냈다.

만일 해당 영상을 볼 수 없다면 아래 캡처한 사진을 살펴보자.

▼‘헬리콥터가 갖고 싶다’
영상은 노란색 스포츠카에 탄 사람이 ‘헬리콥터가 갖고 싶다’라는 욕망에서 시작된다. 브라이트사이드




▼‘꿈에 그리던 차다’
하지만 옆에 있던 빨간 자동차에 탄 사람에게는 노란 스포츠카가 드림카인 것이다. 브라이트사이드


▼‘내가 원하던 오프로드 카다’
또 그 옆에 파란색 자동차에 탄 사람은 빨간색 오프로드 카가 갖고 싶어서 참을 수 없다. 어떤 사람이라도 누군가에게는 동경의 대상일지도 모르겠다. 브라이트사이드


▼‘새 차다’
이번에는 심지어 녹이 슬고 전면 유리마저 금이 간 차에 탄 사람이 ‘새 차다’라고 생각하며 부러워한다. 브라이트사이드


▼‘차가 있다면 좋을 텐데’
또 옆에는 자전거에 탄 사람이 낡은 차마저 부러운 눈으로 쳐다본다. 브라이트사이드


▼‘자전거를 갖고 싶다’
이번엔 정류장에 서 있던 사람이 ‘자전거가 있으면 편할 텐데’라는 표정을 짓는다. 브라이트사이드


▼‘어디든 갈 수 있어 좋겠다’
끝으로 베란다 위에서 도로를 바라보는 휠체어를 탄 청년은 ‘어디든 갈 수 있어 좋겠다’라는 생각을 떠올린다. 브라이트사이드


영상을 본 뒤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는 속담이 떠오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한편 영상을 공유한 미국의 소셜 매체 브라이트사이드(Bright Side)는 다음과 같은 짧은 글을 남기기도 했다.

“당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세요”(Be grateful for what you have)

영상을 직접 보려면 클릭! https://www.facebook.com/brightside/videos/861895883939156/?permPage=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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