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쇼 비행기 충돌 충격적 장면
수정 2015-06-01 18:59
입력 2015-06-01 18:58
이탈리아에서 비행기 두 대가 에어쇼 연습 도중 충돌해 추락하는 충격적 장면이 해변 관광객의 비디오 카메라에 포착 됐다.
동영상에는 안타까운 사고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가깝게 날던 두 비행기가 갑자기 충돌해 파편과 함께 나선을 그리며 추락한다. 이 중 한 대는 돌연 균형을 되찾아 근처 해변에 불시착 하지만 다른 한 대는 바다에 빠지고 만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이탈리아 토르토레토 지역에서 일어난 이 사고로 비행기 조종사 마르코 리치가 사망했고 시신은 해변에서 약 1.5㎞ 지점에 침몰한 비행기 잔해에서 발견됐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 목격자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에 ‘쾅’ 하는 소리를 들었고 그 다음엔 이상한 소음이 났다. 눈을 돌리자 날개 조각이 바다에 떨어지는 모습이 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경미한 부상만 입고 생존한 다른 조종사 루이지 윌모는 사망한 마르코 리치와 같은 아마추어 곡예비행단 소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윌모가 과실치사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날 에어쇼는 취소됐다.
사진=유튜브(https://youtu.be/cWrpH-DerAo)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관련기사
-
부인 놔두고 ‘성인용 인형’과 사는 日60대 가장의 사연
-
사고로 쌍둥이 처제와 성관계한 남편의 황당 사연
-
얼굴은 바비인형, 몸은 헐크…18세 미소녀 화제
-
죽은 새끼 끌고 헤엄치는 어미 고래… “애도의 방식”
-
메간 폭스 등 만나려 42억 쓴 中사업가
-
벤츠가 판매하는 요트…돈이 많아도 살 수 없다. 왜?
-
배우자에 경제적 의존도 높을수록 바람피울 가능성 ↑
-
10대 소녀들, 성매매행운권 판매로 돈벌이 ‘충격’
-
[와우! 과학] 안경 없이 극장에서 ‘3D영화’를 볼 수 있다?
-
포켓몬 vs 여친, 당신의 선택은?… ‘웃픈’ 해프닝 속출
-
“바람 피우는 남녀, 부부 성관계시 더 소리지른다”
-
댈러스 총격 시 ‘유모차 감싼’ 시민들 모습 포착
-
남편 혹은 아내의 꼴보기 싫은 습관과 해결법
-
‘색마’ 여교사에 시달리던 남자 고교생 결국…
-
‘호빗’보다 더 작은 70만년 된 초기인류 화석 발견
-
변기를 혀로 핥는 대학생 논란… “학교 향한 분노”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