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kg 참다랑어 잡은 12살 소녀…최연소 세계 기록
수정 2017-09-13 20:01
입력 2014-10-23 16:16
캐나다에서 12살 소녀가 초대형 참다랑어를 잡아 세계 기록을 세웠다고 현지 CBC 뉴스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나다 노바스코샤주(州) 앤티고니쉬에 있는 발란타인스 코브(Ballantyne‘s Cove)에 사는 제나 가빈은 이날 중량 280kg에 달하는 참다랑어를 잡았다. 이전에 프랑스 소녀가 기록한 195kg 참다랑어보다 무려 85kg이나 더 무겁다.
제나 가빈은 이날 가족과 함께 빌린 보트를 타고 바다 낚시에 나섰다. 수시간이 경과한 끝에 그녀의 낚시줄이 엄청난 속도로 풀렸다. 엄청난 대물임을 그녀를 비롯한 가족 모두가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녀가 세계 기록을 깨기 위해서는 어느 누구도 도울 수 없었다.
그녀는 이 초대형 참다랑어를 낚기 위해 2시간 동안이나 힘싸움을 벌여야 했다.
세계 기록을 세우게 된 제나는 “매우 놀랍고 낚시가 매우 좋다”고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캐나다 노바스코샤주(州) 앤티고니쉬에 있는 발란타인스 코브(Ballantyne‘s Cove)에 사는 제나 가빈은 이날 중량 280kg에 달하는 참다랑어를 잡았다. 이전에 프랑스 소녀가 기록한 195kg 참다랑어보다 무려 85kg이나 더 무겁다.
제나 가빈은 이날 가족과 함께 빌린 보트를 타고 바다 낚시에 나섰다. 수시간이 경과한 끝에 그녀의 낚시줄이 엄청난 속도로 풀렸다. 엄청난 대물임을 그녀를 비롯한 가족 모두가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녀가 세계 기록을 깨기 위해서는 어느 누구도 도울 수 없었다.
그녀는 이 초대형 참다랑어를 낚기 위해 2시간 동안이나 힘싸움을 벌여야 했다.
세계 기록을 세우게 된 제나는 “매우 놀랍고 낚시가 매우 좋다”고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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