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37세가 된 ‘킹’ 앙리, 여전한 슈팅실력 과시
윤태희 기자
수정 2014-09-07 11:49
입력 2014-09-07 11:47
앙리는 6일(현지시간) 뉴욕 레드불스와 스포팅 KC와의 경기에서 후반 6분 페널티에어리어 왼쪽 측면에서 이어받은 패스를 간결한 드리블 후 그대로 오른발 중거리슈팅으로 연결했다. 그의 발을 떠난 공은 그대로 쭉 뻗어나가 골망을 갈랐다. 도무지 37세 공격수의 슈팅이라고 볼 수 없는 강력한 슈팅이었다.
1977년생인 앙리는 올해 만 37세다. 한 때 축구팬들 사이에서 ‘세계 4대 스트라이커’로 불렸던 그와 동시대에 활약했던 다른 선수들이 모두 은퇴한 가운데(호나우두, 셰브첸코, 반니스텔루이) 여전히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가 언제까지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앙리 중거리 슈팅 보러가기]
http://www.youtube.com/watch?v=Ij74IkULfzs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관련기사
-
英축구선수, 금발 미녀와 경기 중 성관계 파문
-
미녀 배우, 축구스타에 16시간 마라톤 섹스 제안 사연
-
세계 최고 뚱보 댄서… ‘자신만만 동작’ 연일 화제
-
입에 구더기가...희귀질병 ‘구강 구더기증’
-
사무실서 ‘낯뜨거운 사랑’ 벌인 불륜 커플의 최후
-
“일상이 화보”…베컴 & 딸 하퍼, 데이트 포착
-
남미 톱스타, 봉춤 추다 ‘가슴 보형물’ 터져
-
방송중 관객에게 뺨맞은 女배우… “너무 야해서”
-
“IS 성노예 9세 소녀, 임신까지…” 충격 증언
-
지하철안서 잠자는 여대생 성추행…승객은 촬영 만
-
수학여행 다녀온 소녀 7명 ‘집단 임신’ 충격
-
안젤리나 졸리, 난소 제거수술 후 모습 최초 포착
-
‘아이폰6’ 가슴에 끼우고…中 치어리더 포착
-
‘할머니 외모’ 가진 희귀병 20대 여성 사연
-
갓 태어난 아기를 먹으려고 한 엄마…中서 충격 사건
-
‘대변 회항’ 항공사, 승객에 1억 5000만원 보상 논의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