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낭트에 나타난 증기 뿜는 ‘거대 용’
윤태희 기자
수정 2014-08-28 11:34
입력 2014-08-28 00:00
이날 낭트섬에 있는 체험 놀이공원 레 머신 드 릴(Les Machines de L‘ile)에는 거대한 ‘호스 드래곤’(horse-dragon) 형상의 기계 장치가 증기를 뿜으며 나타나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호스 드래곤은 말 형상을 한 용이라는 상상속 동물로 용마라고도 불린다.
프랑스 과학 소설가 쥘 베른(1828~1905)의 고향으로 유명한 낭트는 프랑스에서 6번째 큰 도시로 한때 조선업이 발달했지만 기세가 꺽인 뒤 예술과 접목해 스팀펑크아트 등으로 유명해지면서 관광도시로 탈바꿈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관련기사
-
타이 남부 푸껫, 호우로 홍수 발생…신혼여행 어쩌나?
-
“밤에 불 켜고 자면 암세포 성장속도 2배↑” <연구>
-
댄스 중 가슴이…‘세계서 가장 매력적인 여성’ 노출 사고
-
“여성의 ‘가슴 노출’ 허용하라”…美 노출 시위
-
‘우주’냐고요? ‘채소’입니다…신비로운 식품예술
-
‘악마의 섬 앨커트래즈’서 포착된 처녀귀신…정체는?
-
‘벌레 녹여 만든 케이크’ 공개…”예상 밖의 맛”
-
칸에 간 女배우, ‘뺨 인사’ 했다가 범법자 됐다?
-
20살 미인대회 우승女, 테러모의 혐의로 체포
-
닭이 주렁주렁…‘오토바이 천국’ 베트남의 일상 화보
-
59세 남자, 16살 소녀와 잠자리 하려다...
-
중국서 ‘미니스커트 입으면 보너스’ 등장
-
‘지구에 있는 돈’보다 많은 배상금 소송 낸 男
-
백혈병 아들 위해 졸업사진 대신 찍은 父 ‘감동’
-
하늘에서 ‘물고기 비’가 내린 이유는?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