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스페이스X 로켓, 시험 비행 중에 폭발
윤태희 기자
수정 2014-08-23 14:34
입력 2014-08-23 00:00
폭발한 로켓은 시험 제작기 ‘그래스호퍼’(Grasshopper)에 이은 엔진 3기를 탑재한 ‘F9R’ 시험기다.
스페이스X가 발표한 성명으로는 시험 비행 중에 이상이 감지돼 자동으로 비행이 중단됐다.
이번 시험이 진행된 텍사스 기지에는 미국연방항공국(FAA)의 담당자도 참석하고 있었으며, 비행 시작부터 중지까지 모든 과정이 예정돼 있던 시험 공역의 범위 내에서 시행됐다.
스페이스X는 이번 비행 기록을 자세히 분석하고 원인을 찾을 때까지 다음의 시험 비행은 시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재 인간을 우주로 보내는 수단은 러시아의 소유스 우주선밖에 없지만, 1인당 7000만 달러(약 712억원) 정도의 금액이 청구된다.
스페이스X는 빠르면 2017년에도 민간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우주 비행사를 우주에 보내는 것을 목표로, 보잉과 시에라 네바다, 블루 오리진 등의 기업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사진=트위터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관련기사
-
드래건, 쥐 20마리와 3D프린터 싣고 ISS로…
-
20대 여성, 30대 남성 제압해 ‘성폭행’ 충격
-
공공장소에서 성관계 하다 걸린 68세女 감옥행
-
‘괴물 악어’가 또다른 악어를 꿀꺽…동족상잔 포착
-
“브래드 피트, 사실은 졸리를 사랑하지 않아”
-
美DARPA 재사용우주선 ‘XS-1’ 디자인 최초 공개
-
샴푸 2년간 안썼더니 떡진 머리? 반전 애프터
-
‘비아그라 넣은 고량주’ 2000병 유통…中 발칵
-
“지상 낙원이 따로없네” 쓸모없는 격납고의 변신
-
혜성처럼…ISS 배달 마친 우주선 ‘대기권 연소’ 포착
-
“스파이더맨 같죠?” 이색 자외선 차단 마스크 中서 인기
-
유럽 무인화물선, ISS 도킹 실시간 공개한다…“오후 9시반 시작”
-
17년 만에 깨어난 우주선, 임무 시작 ‘달 너머 행성간 공간으로’
-
천왕성서 최대 폭풍 발생…지구 관측 성공
-
시리아 여성, 간통 혐의로 ‘투석 처형’ 당해 충격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