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여성과 구분 힘든 섹시 ‘성인용 女인형’ 출시
유럽축구통신원 안경남 기자
수정 2014-09-16 11:02
입력 2014-08-13 00:00
최근 일본의 한 성인물 제작회사가 마치 실제 사람과 똑같이 생겨 구분하기 힘든 성인용 인형을 출시해 관심을 끌고있다.
우리 돈으로 약 170만원이 넘는 고가에 판매되는 이 ‘성인돌’은 남성들이 좋아할만한 외모와 몸매를 갖고있다. 모습만 실제와 유사한 것은 아니다. 고급 실리콘을 사용해 촉감 또한 진짜 여성과 구분하기 힘들다는 것이 회사 측의 자랑.
특히 회사 측은 쑥스러워하는 남성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속옷을 포함 다양한 사이즈의 여성 옷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어 그야말로 고객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최고의 ‘여자친구’를 만들 수 있다.
회사 측 대변인 오사미 세토는 “인형의 얼굴 뿐 아니라 가슴, 엉덩이 사이즈 등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면서 “이 인형은 일본 최고의 하이테크 산업이 낳은 제품으로 최대한 실제 같은 느낌을 줄 수 있게 제작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인형을 사는 남성들은 다시는 진짜 여자친구를 원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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