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에 뜬 ‘쌍태풍’과 ‘쌍허리케인’ 포착
윤태희 기자
수정 2014-08-08 15:31
입력 2014-08-08 00:00
공개된 사진은 한국시간으로 6일 오전 9시 정각에 미국 해양대기관리처(NOAA)와 일본 기상청(JMA)의 각 정지궤도 위성이 관측한 것으로, 첫 번째는 각 데이터를 합성해 하나의 이미지로 만든 것이다.
이 사진에는 현재 일본 규슈지방으로 이동 중인 11호 태풍 할롱과 비슷한 경로로 북상 중인 13호 태풍 제너비브는 물론 22년 만에 하와이로 북상 중인 3호 허리케인 이젤과 그 뒤를 잇는 10호 허리케인 훌리오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동태평양 해수온도의 상승이 태풍이나 허리케인 발생을 돕고 있는 것이라고 기상학자 줄리안 헤밍은 설명했다. 이런 이상 고온 현상은 엘니뇨 현상 때문.
또 그는 사진 속 폭풍 중 서태평양에 있는 태풍 할롱이 크기 면에서 가장 크지만 강력한 것은 아니며 태풍 제너비브가 규모는 가장 작지만 가장 강력하다고 설명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관련기사
-
희귀 ‘백사자 세쌍둥이’ 공개…아기 재롱에 ‘아빠 미소’
-
머리가 5개월 만에 쑥쑥…마법 ‘발모제’ 원리는? -컬럼비아大 연구
-
다리는 얼룩말, 얼굴은 당나귀?…희귀동물 태어나
-
쓰나미 실종 소녀, 10년 만에 부모 품으로…기적
-
에볼라 필수상식 ‘4가지’…꼭 알아두세요!
-
세계서 가장 신체능력 뛰어난 男운동선수 TOP 50 (美SI 선정)
-
간헐적 단식 창시자 “운동 후 더 살찔 수 있다”
-
아마존의 따뜻한 모정(母情)…희귀종 ‘하피독수리’ 포착
-
눈물 흘리는 성모마리아상 발견… “눈물자국 선명” 주장
-
“작다고 깔보면 다쳐” 초미니 희귀 ‘신종 가재’ 발견
-
염소와 양이 사랑… 희귀혼혈 ‘지프’ 화제
-
‘보석’을 등에 맨 ‘희귀 신종 달팽이’ 발견
-
40대 여교사, 교실서 미성년 제자의 은밀 부위를…화들짝
-
무려 눈이 4개! ‘심해 괴물고기’ 발견
-
고양이 15마리 입양한 남자, 알고 보니 조리용?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