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29일) 물병자리 델타 유성우 ‘절정’
윤태희 기자
수정 2014-07-30 18:19
입력 2014-07-29 00:00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이 유성우는 비교적 작은 규모이지만 올해는 적정 달 주기 덕분에 예전보다 많은 유성이 관측될 전망이다.
우리나라와 인접한 일본 천문대는 오늘 밤 이 유성우를 거의 밤새 볼 수 있으며 지상에서 볼 때 중앙의 한 점에서 사방으로 뻗치는 복사점(방사점)이 상대적으로 높은 오후 11시쯤부터가 관측하기 좋은 시점이라고 밝혔다.
다음 날인 30일에는 염소자리 알파 유성우도 피크를 맞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상 장마가 끝나 많은 지역에서 유성을 볼 수 있을 듯하다.
물병자리 델타 남쪽 유성우와 염소자리 알파 유성우는 거의 같은 시기에 활동하는 유성군으로, 피크 전후 1주일 정도가 보기 좋은 시기로 알려졌다.
염소자리 알파 유성우는 천천히 흐르는 것이 특징으로 때때로 불덩어리 같은 밝은 유성이 떨어지며, 물병자리 델타 남쪽 유성우는 염소자리 알파 유성우보다 유성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고 밝은 유성은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다음 달 중순에는 여름철 최대 유성우로 유명한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절정을 맞이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물병자리 델타 남쪽 유성우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관련기사
-
의사가 여성환자 수술 부위 닦으며 “환자도 즐길 것...”
-
2살배기 브라질 아기, 독뱀 깨물어 잡아
-
‘영하 176도’ 화성에서 살수 있나? 엘론 머스크 “핵무기로 기온 상승 가능”
-
우리집 강아지가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이유는?
-
‘색마’ 여교사에 시달리던 남자 고교생 결국…
-
얼굴에 코만 2개 ’기형 염소’ 잇달아...”저주다”
-
[아하! 우주] 화성에서 산소 만들기...나사, 지구 박테리아 보낸다
-
연인의 부드러운 피부, 뇌가 만든 착각? (연구)
-
日남성, 18세 여학생 입고있던 팬티 벗겨 도주
-
[아하! 우주] 화성 이주민 후보 100명 선정…”지구귀환 불가”
-
화성 표면에서 가로 1m ‘관’ 발견…정체는?
-
[아하! 우주] 별과 모래, 어떤 게 더 많을까?
-
우리 은하속 ‘괴물 블랙홀’ 26년만에 깨어나 - ESA
-
금성에 활화산 있나?…용암류 증거 발견
-
쌍안경으로 소행성 팔라스 볼 수 있다!
-
허블 망원경으로 ‘떠돌이 초신성’ 폭발 포착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