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축구공 다루듯…물방울 ‘조종’하는 꿀벌 포착
송혜민 기자
수정 2014-07-05 14:31
입력 2014-07-05 00:00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카타르 사진작가 아구스 수다르멘투(50)가 촬영한 꿀벌의 신비한 물방울 드리블 모습을 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꽃잎위에 살포시 앉아있는 꿀벌 머리 위에는 투명한 물방울이 얹혀있다. 놀랍게도 꿀벌은 물방울의 원형을 깨트리지 않고 서서히 움직이며 꽃잎과 작은 나무 사이를 이동한다. 그 모습이 마치 축구공을 다루는 것처럼 보이는데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축구팀 공격수 리오넬 메시(27·FC 바르셀로나)의 신기에 가까운 드리블을 연상시킨다.
이는 카타르 수도 도하에 살고 있는 전문 사진작가 아구스 수다르멘투의 특수한 근접촬영기술로 완성된 것이다. 꿀벌의 미세한 움직임부터 물방울 하나하나의 선명한 모습까지 카메라 렌즈에 선명히 포착된 것이다.
수다르멘투는 “물방울을 섬세히 다루는 꿀벌의 모습이 무척 놀라웠다”며 “이 멋진 순간을 절대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관련기사
-
2시간 동안 무려 180차례 오르가즘 느끼는女 사연
-
당신에게 ‘독’(毒)이 되는 사람 유형 10가지
-
“침대에서 옛 남친 이름을 부르다니...” 질투가 부른 살인
-
버려진 2살 아이를 젖먹여 구한 견공
-
지하철안서 잠자는 여대생 성추행…승객은 촬영 만
-
가슴 성장이 멈추지 않는 40대 女의 눈물
-
[알쏭달쏭+] 고양이는 ‘단맛’ 모르고 ‘쓴맛’ 잘 느낀다
-
개들은 주인이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을 안다(연구)
-
우리집 강아지가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이유는?
-
쥐 뇌에 인간 뇌세포 주입…천재 쥐 탄생 (美 연구)
-
개와 주인은 서로 닮는다?…”비만 주인 애완견도 비만 될 확률 커”
-
음주운전 체포 男女 경찰차에서 성관계 파문
-
첫 4족 직립 동물은 2억 6000만년 전 ‘부노스테고스’
-
‘기괴한 외형’ 고대 벌레 할루시제니아, 비밀 풀렸다
-
인간처럼 ‘새로운 단어’ 만드는 조류 발견
-
올챙이 낳는 개구리도 있어…세계 최초 확인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