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오면 ‘반짝반짝’ 빛나는 첨단 ‘스마트 손톱’ 화제
유럽축구통신원 안경남 기자
수정 2014-07-03 10:21
입력 2014-07-03 00:00
인터내셔널비즈니스타임스 영국 판은 일본 도쿄 기반 장난감 제조업체 타카라 토미가 개발한 스마트 손톱 ‘루미 데코 네일(Lumi Deco Nail)’을 30일(현지시각) 소개했다.
눈을 즐겁게 해주는 알록달록한 꽃무늬가 인상적인 루미 데코 네일은 언뜻 보기에 일반적인 네일아트 종류로 보이지만 한 가지 특별한 점이 있다. 누군가 스마트폰으로 전화를 걸면 손톱에 붙여져 있는 LED가 반짝반짝 빛나기 때문이다.
루미 데코 네일에는 근거리 상에서 다양한 무선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통신 기술인 NFC(near field communication) 시스템이 내장돼 있다. 이는 무선태그(RFID) 기술 중 하나로 13.56MHz의 주파수 대역을 사용한다. 블루투스랑 유사하지만 기기 간 설정이 따로 필요 없고 보안성이 탁월하면서 가격도 저렴해 차세대 근거리 통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루미 데코 네일은 손톱장식과 스마트 기술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데 전화뿐 아니라 전자 화폐, 전철 플랫폼 통과용으로도 사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단, 아직까지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만 동작해 애플 사용자들은 실망할 수도 있다.
타카라 토미 측에 따르면, 루미 데코 네일은 젊은 층 사이에서 상당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일본 시장 반응을 분석한 뒤 해외 마케팅도 고려할 예정이다.
동영상·사진=YOUTUBE/ⓒAFPBBNews=News1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관련기사
-
섬뜩한 미소…美 ‘악마의 섬’서 여성 유령 포착
-
MS 차기 OS, 윈도9 아닌 ‘윈도TH’ 되나
-
무슨일이든 적당히…23세 中청년, 자위 중에 사망
-
‘그룹섹스 살인’ 여대생 아만다 녹스 새 남친 공개
-
성폭행범 잡으려다 성폭행당한 女경찰 ‘충격’
-
예수상과 ‘성행위’ 묘사한 美 10대 논란
-
누드사진 유출된 미녀 정치인 “내 몸매는 예술작품”
-
모든 요리 뚝딱…초보도 프로 만드는 ‘스마트 냄비’ 개발
-
홍콩서 속옷만 입고 전력질주한 女, 알고보니…
-
악취 자동 인식해 화장실 공기 정화…‘스마트 변기’ 등장
-
이젠 ‘셀카’도 3D프린팅…세계최초 시도 화제
-
베이징 갤러리서 홀딱벗고 사는 미녀 아티스트 논란
-
37년 전 출시된 세계 최초의 스마트워치
-
몸 하나 머리 둘…‘샴쌍둥이 돌고래’ 사체 발견
-
시각장애인 위한 ‘스마트 글래스’, 2016년 시판 예정
-
아파트 다락방서 발견된 86억 돈다발…주인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