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촬영장에 英 여왕 깜짝 방문, 왜?
송혜민 기자
수정 2014-06-19 17:33
입력 2014-06-19 00:00
영국 왕실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남편인 필립 마운트 배튼 공작이 현지시간으로 23~25일 3일간 북아일랜드를 공식 방문하며, 방문 기간 중 미드 ‘왕좌의 게임’ 촬영 스튜디오 및 야외촬영장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북아일랜드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일명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은 ‘왕좌의 게임’을 촬영한 장소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북아일랜드는 ‘왕좌의 게임’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8200만 파운드(약 1420억 원)이라는 엄청난 경제수익과 900개의 풀타임 일자리, 5700개의 파트타임 일자리 등을 창출해냈다.
왕실 관계자는 “영국 여왕의 이번 방문은 ‘왕좌의 게임’으로 큰 수익을 창출한 북아일랜드 정부를 격려하고 중요한 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왕좌의 게임’은 북아일랜드가 창조적 산업과 능력있는 사람들, 혁신적인 비즈니스의 중심에 서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왕좌의 게임’은 미국 HBO 방송사가 제작한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영국 배우가 주요 배역을 차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영국 언론들은 영국 출신 미드 주연배우들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보이며 발 빠르게 보도해 왔다.
한편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영화 퀄리티의 스케일 등으로 국내에서도 상당한 마니아층을 이끌고 있는 ‘왕좌의 게임’은 지난 17일 시즌 4가 종료됐다.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시즌 5와 시즌 6 론칭이 확정됐으며, 시즌 5는 2015년 상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관련기사
-
크림 미녀 검찰총장, 금발 버렸다…이미지 변신 시도
-
엄마 강요로 1800명 남성과 성관계한 여성 사연
-
“넌 너무 예뻐! 처키로 만들어주마” 황당한 폭행테러
-
성폭행한 전 남친이 잠들자 ‘그곳’을…
-
“비키니 너무 작아 안돼” 미인대회 자격 박탈
-
“너무 예뻐서 쏘리” 10대 얼짱 女배구선수 논란
-
늦잠자도 피곤이 안 풀리는 이유, 알고 보니…
-
美 러시아계 ‘미스 아메리카’ 탄생…키라 카잔체브 영예
-
데이비드 베컴-톰 크루즈 ‘소박한 데이트’ 포착
-
교회 ‘땡땡이’ 친 아들 때문에 쇠고랑 찬 父
-
‘아바타’ 팀, 두바이 수중테마파크 디자인한다
-
거미 한마리 잡으려다 아파트 ‘홀라당’ 태워 먹어
-
대머리 탈출구 ‘활짝’…탈모에 효과적인 약 찾았다 <美 예일대>
-
15시간 동안 비행기 화장실에 갇힌 男 황당사연
-
“적당한 음주, 시력저하 예방한다” <美 연구>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