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축하에 깜짝?…美대학 女농구선수 화제

윤태희 기자
수정 2014-06-10 10:05
입력 2014-06-10 00:00
하이힐이 너무 높아서였을까. 아니면 대통령과의 만남이 너무 들떠서였을까. 백악관에 초대된 한 여자 농구선수가 발을 헛디뎌 넘어질 뻔한 순간이 카메라에 찍혀 눈길을 끌고 있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농구 챔피언십 남녀 우승팀인 코네티컷대학을 축하하기 위한 초청회에서 스타선수 스테파니 돌슨(22, 196cm)이 기념촬영 도중 중심을 잃고 단상 밑으로 내려섰다.

당시 상황이 부끄러운 듯 돌슨 선수는 멋쩍은 미소를 지었고, 이를 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괜찮으냐면서 손을 건네는 매너를 보이며 그녀를 안심시켰다.


한편 코네티컷대학은 이번 NCAA 농구 챔피언십에서 남녀팀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돌슨은 WNBA(미국여자프로농구) 2014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6순위로 워싱턴 미스틱스에 지명된 유망주로 알려졌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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