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 43세 GK 프리델과 재계약 발표
유럽축구통신원 안경남 기자
수정 2014-06-10 09:52
입력 2014-06-10 00:00
토트넘은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프리델이 1년 더 선수로 뛰며 그의 조국인 미국에 토트넘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함께 수행할 것이라고 알렸다. 프리델은 미국국가대표팀에서 82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프리델은 리버풀, 블랙번, 아스톤 빌라, 토트넘 등을 거치며 EPL 팬들에게 꾸준한 활약을 선보인 골키퍼이다. 특히 그는 310경기 연속 출장이라는 EPL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44세까지 현역으로 뛰게 된 프리델이 언제까지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 프리델과의 재계약을 알리고 있는 토트넘(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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