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환희…‘지구 7배 크기’ 물질 방출하는 태양 포착
윤태희 기자
수정 2014-05-31 19:32
입력 2014-05-31 00:00
NASA는 3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태양관측위성 아이리스가 처음으로 ‘코로나 물질 방출’을 관측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태양 표면에서 한꺼번에 수십에서 수백억 톤의 물질이 폭발과 함께 방출하는 현상으로, 지난 9일 관측에서는 태양 측면에서 지구보다 7배 이상 큰 엄청난 양의 물질이 시속 240만 km의 속도로 방출됐다.
현재 천문학자들은 아이리스 위성의 관측 데이터를 이용해 태양에서 발생하는 플레어와 코로나 물질 방출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임무를 시작한 아이리스 위성은 태양에서 물질과 에너지가 어떻게 방출되는지를 규명하기 위해 태양 표면의 낮은 대기권인 채층(태양 주위 가스층)을 집중해 관측하고 있다.
아이리스는 지난 1월 거대한 태양 플레어를 관측하는 데도 성공한 바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관련기사
-
태양 표면에 나타난 ‘거대 UFO’ …정체는 무엇?
-
“지구, 암흑 될 뻔…사상 최강 태양풍 비켜갔다” <NASA>
-
중국군 VS 외계인?…UFO 쫓는 전투기 위성사진 화제
-
‘우주서 본 부분일식’ 달 자오선 통과 포착 -NASA
-
아침 먹으면 살 빠지는 과학적 이유 <英 연구>
-
단돈 7600만원 짜리 ‘우주여행’ 상품 나왔다
-
6000℃ 태양도 지구처럼 ‘소나기’ 내려…‘코로나 레인’ 포착
-
“11월에 태어난 아이가 운동 잘한다” <英연구>
-
애플을 ‘풋사과’ 만들어버린 멕시코 아이폰(iFone)
-
초절정 미모! 마약카르텔 여두목 ‘sns광’
-
“얼굴 때리는 ‘주먹다짐’이 인류의 외모 바꿨다” <美연구>
-
스페인 국왕 “양위 이유는 왕세자가 英찰스처럼 늙을까봐”
-
‘빈라덴’ 덕분? 48억원 받아낸 美 남성
-
몸무게 408kg 女의 ‘한 발짝 옮기기’ 초특급 작전
-
곰인형 ‘테디 베어’가 도둑 잡았다?!
-
“아이폰·아이패드 유저, 음란물 가장 많이 본다”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