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story] 독일에 있는 무려 1만 5000대 ‘탱크의 무덤’
유럽축구통신원 안경남 기자
수정 2014-04-25 18:29
입력 2014-04-25 00:00
최근 외신에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탱크의 무덤’이 공개됐습니다. 독일 이들린에 위치한 이곳은 소위 탱크 해체 공장입니다. 여기에 모인 탱크들은 직원들에 의해 하나하나 부품으로 해체된 후 모두 용강로로 향합니다.
세간에 잊혀졌던 이곳이 다시 외신의 주목을 받은 것은 최근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미국 등 유럽국가와 러시아 사이의 ‘충돌’ 가능성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