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장난감 찰흙’이 미래 치매 치료제? <美연구>
유럽축구통신원 안경남 기자
수정 2014-04-14 13:54
입력 2014-04-14 00:00
최근 미국 미시건 대학교 앤아버 캠퍼스 연구진은 유기규소화합물인 폴리다이메틸실록산(PDMS)으로 배양한 줄기세포가 치매, 루게릭병 등 뇌신경질환 치료제로 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폴리다이메틸실록산(PDMS)으로 인간줄기배아세포를 23일간 배양한 결과, 기존보다 4배 순수하고 10배나 커진 특수 줄기세포를 얻을 수 있었다. 해당 세포는 뇌간과 척수에 있는 하운동신경원세포, 대뇌피질·상운동신경계에 영향을 줘 현재 완치가 어려운 ‘근위축성측색경화증(루게릭병)’ 등의 운동신경원 질환(Motor Neurone Disease)과 치매와 같은 뇌신경질환 질환 치료에 큰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해당 연구결과는 국제과학학술지인 ‘네이처 머터리얼스(Nature Materials)’에 최근 발표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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