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레드카펫 여신’ 비법 공개
송혜민 기자
수정 2014-03-28 15:26
입력 2014-03-28 00:00
영국, 미국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엠마 왓슨의 레드카펫 드레스와 자태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왓슨은 행사가 끝난 뒤 자신의 트위터에 “이것들이 없었다면 오늘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라며 아름다운 외모와 스타일의 ‘비법’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유명 브랜드의 각종 화장품과 헤어스프레이, 속눈썹 등 ‘여신 외모 가꾸기’에 필요한 다양한 도구들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아이폰과 드라이 샴푸(물 없이 샴푸할 수 있는 화장품), 메이크업 브러시 등 약 30여 가지의 물품이 포함돼 있다.
네티즌들이 가장 관심을 보인 것은 그녀의 ‘비법’에 관련된 제품들의 브랜드다.
바비 브라운부터 클리니크 까지 십 여 가지의 각기 다른 브랜드의 화장품이 즐비하며, 헤어스타일이나 의상 고정에 쓴 소소한 도구에까지도 브랜드 명칭이 명확하게 보여 여신외모에 대한 ‘궁금증’도 풀 수 있다.
한편 왓슨은 영화 ‘노아’에서 노아에게 신의 계시와 인간의 사랑사이에서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일라’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일 개봉, 상영중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관련기사
-
“비키니 너무 작아 안돼” 미인대회 자격 박탈
-
크림 미녀 검찰총장, 금발 버렸다…이미지 변신 시도
-
엄마 강요로 1800명 남성과 성관계한 여성 사연
-
“넌 너무 예뻐! 처키로 만들어주마” 황당한 폭행테러
-
美 러시아계 ‘미스 아메리카’ 탄생…키라 카잔체브 영예
-
장난감 대신 폐품 든 갓난아이…IS 대학살의 희생자들
-
20인치 개미허리에 F컵 볼륨…無성형 16살 인형女
-
“무조건 복수” 분노에 휩싸인 하마스 영아 장례식
-
UN대피소에 피어난 ‘일곱색 꽃’…공습 중 태어난 팔레스타인 아기들
-
“너무 예뻐서 쏘리” 10대 얼짱 女배구선수 논란
-
데이비드 베컴-톰 크루즈 ‘소박한 데이트’ 포착
-
교회 ‘땡땡이’ 친 아들 때문에 쇠고랑 찬 父
-
‘아바타’ 팀, 두바이 수중테마파크 디자인한다
-
거미 한마리 잡으려다 아파트 ‘홀라당’ 태워 먹어
-
대머리 탈출구 ‘활짝’…탈모에 효과적인 약 찾았다 <美 예일대>
-
‘왕좌의 게임’ 촬영장에 英 여왕 깜짝 방문, 왜?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