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순간 유혹에 빠져…‘팜므파탈 물고기’ 화제
유럽축구통신원 안경남 기자
수정 2014-03-24 14:07
입력 2014-03-20 00:00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보는 이들을 매혹시키는 열대어 ‘베타’의 다양한 모습을 20일(현지시간) 소개했다.
태국 방콕 출신 사진작가 비자루트 앙카타바나니치(43)의 개인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베타의 모습은 무척 황홀하다. 적색, 흰색, 푸른색 빛깔과 청명한 물속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모습은 모두를 감탄시킨다.
국내의 버들붕어와 먼 친척관계며 몸길이는 평균적으로 5㎝ 정도다. 거친 성격만큼 생명력도 강해 수질오염이 심하거나 여과기가 없는 어항에서도 잘 살아남아 초보자들이 키우기 좋은 물고기로 알려져 있다. 이는 베타가 다른 어류와 달리 수면 위 공기호흡을 가능하게 하는 ‘라비린스’라는 보조호흡기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Caters News Agency/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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