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916억원…유로밀리언 당첨 정비공 화제
윤태희 기자
수정 2014-03-19 18:34
입력 2014-03-19 00:00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서리주(州) 쿨즈던에 살며 자동차 정비공으로 일하고 있는 닐 트로터(41)가 지난주 14일 추첨한 유로밀리언 1등에 당첨, 1억 793만 2603파운드 20펜스(약 1918억 810만원)를 받게 됐다.
유로밀리언은 지난해 이후 스위스, 스페인, 포르투갈을 제외한 가입된 모든 유럽 국가에서 비과세. 따라서 잭팟을 터뜨린 닐 트로터는 그 모든 거금을 손에 넣게 된다.
그는 “묘한 기분이 들어 럭키 딥(번호 자동 선택) 방식으로 10파운드(개당 2파운드)어치 복권을 구매했었다”면서 “항상 크게 이길 것이란 생각이 들었으며 일주일 내내 좋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아마추어 레이싱 드라이버이기도 한 그는 1등 복권 번호 6, 24, 25, 27, 30 그리고 럭키스타 번호 5와 9를 맞췄다.
올해 첫 영국 당첨자인 그는 이번 당첨금 수령으로 영국내 부자 순위 745위에 오르게 됐다. 참고로 그의 부친은 200만 파운드(약 35억원)의 가치를 지닌 고양이모래 전문회사의 이사로 알려졌다.
한편, 유로밀리언 사상 최대 당첨금은 2011년 7월에 나온 1억 6165만 3000파운드(현재 약 2872억 7516만원)로 콜린과 크리스 위어 부부가 행운을 얻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관련기사
-
낙찰예상가 400억원 호가…희귀 중국 그릇 홍콩서 경매
-
맨유, 클레버리와 5년 재계약 준비
-
‘집안일 꼴찌’ 한국男, ‘애 보기 꼴찌’ 일본男 (OECD 26개국 조사 )
-
세계 최연소 갑부는 ‘24세 중국 여성’ <포브스>
-
“자매들 사이서 자란 남성이 설거지 더 안 해”<美 연구팀>
-
부자들이 절대 하지 않는 ‘5가지’
-
5주 여행 상품이 무려 11억원…‘궁극의 사파리’
-
여자 꼬시려 2억 넘는 황금셔츠 만든 부자
-
116억원 짜리 ‘짝퉁 백악관’에 사는 美 갑부
-
사우디 왕자의 ‘4200억원 전용기’ 내부는?
-
헬리콥터 타고 좀도둑 잡은 백만장자
-
타이완 최고 갑부의 딸 ‘화려한 출가’
-
“부자라서…” 가면 쓴 초등학생 단체사진 중국서 논란
-
92억 中부호, 공개구혼에 젊은 여성들 반응보니…
-
“25억 줄께”…80세 외국인, 한국女에 공개 구혼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