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지단-말디니, ‘어마어마했던 형님들’ 한 자리에
구본영 기자
수정 2014-03-05 14:42
입력 2014-03-05 00:00
호나우두, 지단, 말디니, 피구, 네드베드, 칸나바로, 이에로, 수케르. 이름만 들어도 ‘어마어마’한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을 주름잡았던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호나우두와 지단 그리고 친구들’이라는 팀명으로 자선 경기를 위해서다.
11년 째 계속되고 있는 호나우두와 지단을 중심으로 한 자선경기에서 호나우두와 지단은 8-6 승리를 거두었지만, 축구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것은 경기내용이나 결과가 아니다. 자선활동을 위해 세계최고의 레전드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기 때문이다.
누구 하나 이름을 빠뜨리기 어려울 정도의 선수들이지만, 해당 경기 선발 라인업만 살펴보자면 아래와 같다.
<’호나우두와 지단 그리고 친구들’ 자선경기 스타팅 라인업>
GK= 안토니오 니코폴리디스(그리스)
DF= 미첼 살가도(스페인), 페르난도 이에로(스페인), 파비오 칸나바로(이탈리아), 파올로 말디니(이탈리아)
MF= 루이스 피구(포르투갈), 지네딘 지단(프랑스), 젠나로 가투소(이탈리아), 파벨 네드베드(체코)
FW= 호나우두(브라질), 다보르 수케르(크로아티아)
발롱도르 수상자, 월드컵 최우수 수상자들이 즐비한 선발명단 이외에도 크리스티안 비에리, 스티브 맥마나만 등 당대의 스타들도 자리에 함께해 자선경기를 통해 축구팬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 자선경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호나우두 지단 말디니 등 레전드 선수들(데일리메일)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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