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 인형, 공항서 ‘총’ 압수당해…황당사건
송혜민 기자
수정 2014-02-15 17:55
입력 2014-02-15 00:00
다소 황당함을 자아내는 이 사건은 인형 소유자인 존 하젠이 당시 상황을 사진과 함께 소셜뉴스사이트 ‘레딧’에 올려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논란은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검색대에서 벌어졌다. 하젠의 가방 속에서 총 모양의 물체가 탐지되자 보안요원이 다가와 샅샅이 뒤지기 시작한 것.
문제의 물체는 바로 ‘토이스토리’에 등장하는 카우보이 우디가 찬 총이었다. 물론 장난감 총이지만 놀랍게도 보안요원은 우디의 총을 압수한 후 탑승을 허락했다.
하젠은 “그간 우디를 데리고 전세계 30개 도시를 다녀봤지만 이같은 경우는 처음”이라면서 “우디가 6연발 총을 가지고 있어서 문제가 된 것 같다”며 비아냥 댔다.
이같은 사연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공항 측 행동이 너무 지나치다”고 입을 모았으며 히드로공항 측은 “법에 따를 뿐”이라며 사건에 대한 코멘트를 거절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관련기사
-
세계 최초 ‘머리 이식수술’ 이탈리아·중국 의료팀 손 잡는다
-
변심한 남친, 잔악 살해한 ‘악녀 여대생’의 최후
-
가슴 성장이 멈추지 않는 40대 女의 눈물
-
슬픈 음악이 오히려 긍정적 마인드 높여
-
日남성, 18세 여학생 입고있던 팬티 벗겨 도주
-
지중해식 식사하면 임신 중독 위험 ↓ - 연구
-
여학생에 강제로 입맞추는 미대 교수 포착 논란
-
사람마다 뇌파 달라…비번 대체할 ‘브레인 프린트’ -美 연구
-
실연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약 나오나
-
중이염 등 감염질환 걸리면 IQ 떨어져 - 덴마크 연구
-
콜레스테롤 줄이려면…지방 일부를 ‘아보카도’로 대체 (국제 연구)
-
“성폭행 당했다” 매트리스 시위 美여대생, 야동 공개 논란
-
흡연 시 남녀 뇌 반응 달라…男 니코틴에 더 민감
-
세계 평균수명 20년새 男 5.8년 女 6.6년 늘어 (란셋)
-
임신 기간 ‘이런 것’ 접하면 아이 IQ 떨어진다 -美 연구
-
소금 적게 먹으면 두통 사라진다 -국제 연구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