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7주나 ‘벌떡’ 서있는 ‘남성’ 가진男 사연
구본영 기자
수정 2014-02-08 22:01
입력 2014-02-04 00:00
최근 아일랜드 언론은 더블린 톨라트 병원에 입원했던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22세 청년의 사연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청년은 산악 바이크를 즐기다 넘어져 항상 ‘남성’이 서있는 이상증세를 겪었다.
이 증세가 무려 5주나 지속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자 결국 청년은 병원을 찾았고 2주 간의 치료 끝에야 ‘남성’이 고개를 숙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치의 로난 브라운 박사는 “청년이 7주 동안이나 ‘지속발기증’을 겪었으며 치료 후 상태는 양호하다” 면서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환자와 우리 모두 만족한 결과를 얻게됐다”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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