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둥바둥’ 아기 북극곰, 첫목욕 장면 공개
윤태희 기자
수정 2014-01-25 09:41
입력 2014-01-25 00:00
19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글로브앤드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토론토 동물원이 최근 걸음마를 떼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생후 10주 된 새끼 북극곰이 건강을 되찾아 마침내 지난 13일 첫 목욕을 치르게 된 모습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아직 이름이 없는 이 수컷 북극곰은 지난해 11월 9일 어미 오로라로부터 다른 두 형제와 함께 태어났지만 홀로 살아남았다.
사진=유튜브 캡처(http://youtu.be/yMEkQTw5UlI)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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