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허에 잉어 방류하자 몰린 中시민들 ‘너도나도 그물 던져’
윤태희 기자
수정 2013-12-28 17:43
입력 2013-12-28 00:00
하지만 하류에는 그물이나 낚싯대를 가진 50명 이상의 시민이 몰려 모처럼 풀어놓은 잉어를 모조리 잡아들였다고 20일 쓰하이신문 등 중국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시민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살아 있는 잉어 약 2톤, 800여 마리를 구매해 황하에 방류했다. 잉어는 20㎝ 정도 소형부터 40㎝에 달하는 대형 크기까지 있었다고 전해졌다.
당시 방류됐던 잉어 대부분은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는 일부 파렴치한 시민에 의해 다시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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