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슈제츠니의 ‘여신 미모’ 새 여친 화제
구본영 기자
수정 2013-12-11 17:50
입력 2013-12-10 00:00
이번 시즌 EPL에서 지난 시즌에 비해 가장 발전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 중 하나는 아스날의 골키퍼 보이체흐 슈제츠니다. 지난 시즌 끔찍한 실책을 연발해 한 때 방출설이 돌기도 했던 슈제츠니는 벵거 감독의 재신임속에 이번 시즌 다시 한 번 최고 수준의 골키퍼로서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일까. 그런 슈제츠니에게 최근 ‘여신 미모’의 폴란드 출신 모델 겸 가수 여자친구가 생긴 사실이 SNS를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현지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동안 잠잠했던 ‘WAGS(스포츠 스타의 여자친구 또는 부인)’가 오랜만에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슈제츠니의 새 여자친구는 폴란드의 유명 모델 겸 스타인 마리나 루첸코. 최근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상에서 두 사람이 교제중임을 공식적으로 밝혔고, 둘과 같은 국적의 축구스타 레반도프스키가 두 사람이 같이 찍혀있는 사진을 공유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슈제츠니의 미모 여친 마리나 루첸코의 사진(트위터)
마리나 루첸코의 사진을 서로 공유하고 있는 현지 팬들은 “슈제츠니가 이번 시즌 펄펄 나는 이유를 알겠다”, “‘아름답다’는 표현을 넘어선 아름다움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그래서일까. 그런 슈제츠니에게 최근 ‘여신 미모’의 폴란드 출신 모델 겸 가수 여자친구가 생긴 사실이 SNS를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현지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동안 잠잠했던 ‘WAGS(스포츠 스타의 여자친구 또는 부인)’가 오랜만에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슈제츠니의 새 여자친구는 폴란드의 유명 모델 겸 스타인 마리나 루첸코. 최근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상에서 두 사람이 교제중임을 공식적으로 밝혔고, 둘과 같은 국적의 축구스타 레반도프스키가 두 사람이 같이 찍혀있는 사진을 공유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관련기사
-
“매일 사과 먹는 여성, 성생활 만족도 ↑” -伊연구
-
‘슈퍼스타’ 카카, 팬 2만 명 환영 속에 상파울로 임대 복귀
-
사냐 “아스널 떠난다, 모든 것에 감사해”
-
[오피셜] 아스톤 빌라, ‘잊혀진 천재’ 조 콜 영입 발표
-
[오피셜] 스토크 시티, 다재다능 MF 시드웰 영입 발표
-
[오피셜] 토트넘, 43세 GK 프리델과 재계약 발표
-
클린턴 부부 “백악관 나오니 빚 120억... 살길 막막했다”
-
벵거 “야야 투레 놓친 것, 가장 큰 후회”
-
세계에서 1등한 가장 맛있는 치즈는 ‘이것’
-
아이스크림 왜 안 사! 남친 車에 불 지른 女
-
‘위기의 남자’ 모예스 감독, 카가와 기용 예고
-
‘1초’ 차이로 비명횡사 면한 철길男…충격 영상
-
박치기로 기왓장 깨는 미녀 화제
-
머리는 ‘둘’ 몸은 ‘하나’인 女샴쌍둥이 출생
-
브라질 월드컵 일본 국가대표 마스코트는 ‘피카츄’
-
1분 만에 가능한 역대 최고의 운동법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