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째로 ‘꿀꺽’한 고양이 2마리, 도로 토해낸 뱀 포착
송혜민 기자
수정 2013-10-03 12:27
입력 2013-10-03 00:00
지난 1일 미국 플로리다의 한 항구도시에서 발견된 이것은 버마왕뱀(Burmese python)으로, 먹이를 찾기 위해 야생에서 나와 사람들이 사는 지역까지 내려온 것으로 추측된다.
이날 아침 셰릴 홀메스라는 여성은 길거리에서 거대한 뱀을 발견하고는 곧장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뱀이 주민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게 하기위해 안전한 곳으로 몰아갔다. 그때 갑자기 뱀이 입을 크게 벌렸고, 순간 이를 지켜본 경찰과 주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뱀이 산채로 꿀꺽 했던 고양이 2마리를 그대로 토해낸 것.
경찰관들은 “아마도 스스로를 방어하고 도주로를 만들기 위해 먹은 것을 도로 토해낸 것 같다”면서 “뱀의 몸 안에서 나온 고양이 2마리는 이미 죽은 상태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현재 이 뱀은 지역소속의 야생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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