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이 이상해!” 경찰 부른 황당 손님

구본영 기자
수정 2013-10-22 18:04
입력 2013-09-25 00:00
주문한 와인에 코르크 조각이 있었다며 경찰을 부른 사건이 영국에서 가장 황당한 신고전화 중 하나로 뽑혔다.

영국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남성이 와인잔에 떠 있는 코르크 마개 조각을 보고 직원에게 환불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며 경찰에 신고전화를 했다.

전화를 받은 경찰은 “적절하지 않은 신고는 벌금을 물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그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경관 필 스퍼젼은 “이러한 전화는 정말 긴급한 전화를 방해한다”면서 “큰 위험에 처해있는 사람을 구조하는 것이 힘들어진다”고 자제를 당부했다.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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