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포스’ 물씬…세계서 가장 옷 잘입는 견공 화제

윤태희 기자
수정 2013-09-24 17:00
입력 2013-09-24 00:00
베스트드레서 견공
세상에서 가장 옷을 잘 입는다고 알려진 견공이 공개돼 화제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치와와 ‘몬지로’는 인스타그램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장 세련된 견공이다. 그는 현재 7000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가진 인기 스타다.

사진 속 몬지로는 치와와라는 특성상 작은 체구지만 반듯한 자세로 전문 모델 뺨치는 포스를 풍긴다. 이에 더해 그의 주인이 제작한 다양하고 화려한 의상은 그를 세상에서 가장 옷 잘 입는 견공으로 불리게 하고 있다.


몬지로의 주인 이토 마사노리는 자신의 견공 이외에도 주문받은 개 전용 의상을 직접 만들고 있다.

그는 자신의 브랜드 ‘몬’을 통해 재킷이나 코트, 조끼, 모자, 넥타이 등의 다양한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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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Montjiro)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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