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헌신적인 교사!…매일 강 헤엄쳐 학교 출근
구본영 기자
수정 2013-09-08 14:05
입력 2013-09-08 00:00
인도 NDTV는 지난 7일 인도 말라푸람에 사는 앞둘 말리크라는 이름을 가진 선생님이 매일 깊은 강을 헤엄쳐 건너 학교에 출근,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진의 물음에대한 그의 답변은 간단하다.
”왜냐구요? 학교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 강을 건너는 것이니까요”
그는 “만약 버스를 탄다면 12㎞에 이르는 거리를 돌고돌아 3시간을 가야 한다”면서 “강을 가로질러 수영하는 게 가장 빠르고 쉽게 제시간에 도착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단 강을 건너면 마른 옷으로 갈아 입은 뒤 학교로 걸어간다.
실리콘인디아뉴스에 따르면 9월 5일은 인도에서 스승의날이다. 이날 학생들은 말리크 선생님이 학교에 도착하자 모두 웃음으로 반기며 카드를 내밀었다고 보도는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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