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위에 웬 발자국이?인도 학자 “신의 표식”

구본영 기자
수정 2013-08-27 16:30
입력 2013-08-27 00:00


호주 뉴스닷컴은 인도 랜치시의 외곽에 있는 바위에 새겨진 사람의 발자국 모양을 ‘신의 표식’이라고 믿는 지질학자의 주장을 보도했다.

인도 지질학자인 니티쉬 프리야다쉬는 “바위 위에 새겨진 발자국 모양과 하늘을 나는 새 모양은 신의 존재를 의미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화강암 바위 위에 새겨진 이 발자국은 28cm x 13cm 와 25cm x 11cm 의 두 쌍이며 수 천년전 이 지역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나무로 만든 샌들로 추측된다고 전했다.

프리야다쉬 박사는 “ 발자국이 새겨진 바위는 화강암이기 때문에 누군가 이 자국을 조각했을 것으로 추축된다. 아마도 이 지역 사람들이 손으로 조각했을 가능성이 높다. 발자국의 모양과 하늘을 나는 새 모양은 같은 바위 위에 새겨졌다. 아마 두 명의 신이 저 새를 타고 이 지역에 도착한 모습을 새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프리야다쉬 박사가 언급한 두 명의 신은 인도 신화에 나오는 라마와 락쉬마나이며 이들은 라마의 아내인 시타를 찾기 위해 이 지역에 머물렀다는 신화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유지해 호주통신원 jihae1525@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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