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우는 여자가 늘었다, 왜?
구본영 기자
수정 2013-07-11 17:37
입력 2013-07-11 00:00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9일 시카고대학교 여론조사센터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바람 피우기에 관한 한 남자들은 벗어나려고 하는 반면, 여성들은 기회를 잡으려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여론조사센터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배우자가 있으면서 외도를 하는 여자들의 숫자는 지난 20년동안 40% 늘어났다. 그리고 6명중 1명의 여성이 외도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외도 남성 비중은 오랜 기간 21%에 머물러 있다.
워싱턴대학교 사회학 교수인 페퍼 슈워츠 등 전문가들이 내놓는 외도 여성 증가 원인은 대동소이 하다. 슈워츠 교수는 “여자들이 보다 높은 경제적 수입, 취업 전망을 갖게 되면서 외도를 지속할 능력을 갖고 됐다”고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지에 설명했다. 그는 또 “여성들은 경제적 독립성을 가지면서 보다 나은 남성 파트너를 만날수 있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들었다.
한편 이같은 조사 결과와 기사에 대해 허핑턴포스트 독자들은 “여성들은 남편을 지위와 연봉에 의해 고를 뿐 섹스 상대는 별개로 여긴다”“그동안 남성들의 퀄리티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관련기사
-
일주일에 4번 이상 관계하는 커플이 돈 더 번다
-
“첫날밤 보니 실망…” 이혼 요구한 50대 여자
-
“잔소리는 정말 간통보다 결혼생활에 치명적일까?”
-
웃으며 남편 살인청부하는 ‘무서운 마누라’ 충격
-
“소음공해 너무 심해!” 사랑 나누다 처벌받게 된 커플
-
“술 끊어라” 남편 쇠사슬로 묶어둔 부인 ‘충격’
-
19년 간 함께 산 아내 알고보니 남자라면…
-
무려 19명 자식 낳은 부부의 슬픈 아기 장례식
-
아르헨서 역사상 첫 ‘게이 육군 장교 부부’ 탄생
-
투표 안했다고 남편 죽일 뻔한 ‘조폭 마누라’
-
13세-15세 ‘철부지 부부’ 10년 뒤 운명은?
-
‘끔찍 사랑’ 애완견 찾으려 집 팔기로 한 미국인 부부
-
‘스타워즈’ 광팬, 장난감 망가뜨린 부인 살해
-
평소 남편 폭행하던 부인, 홧김에 살인까지
-
한날 한시에 숨진 중국 ‘금실부부’의 사연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