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톤 코끼리가 자동차 습격, 관광객 구사일생
구본영 기자
수정 2013-07-02 10:36
입력 2013-07-02 00:00
무게가 5t에 달하는 코끼리가 관광객이 탄 자동차를 습격했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30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독일 관광객 일행이 사파리 투어를 하던 중 화가 난 코끼리가 그들이 탄 자동차를 습격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무리에 속한 다른 코끼리와 싸우던 이 코끼리는 지나가는 관광객의 자동차를 발견하고 다가와 코로 창문을 강타했다. 겁에 질린 관광객은 운전자에게 도망가라고 소리쳤다.
이 영상은 관광객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겨 유튜브에 올라와 화제가 됐다. 다행히 자동차에 타고 있던 관광객들은 모두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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