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악의 평행주차’ 영국판 김여사 보니…
구본영 기자
수정 2013-05-06 17:26
입력 2013-05-01 00:00
이번에는 ‘영국 김여사’ 얘기다.
‘세계 최악의 평행주차 시도’ 라고 명명된 동영상이 온라인에서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오렌지뉴스는 4월 30일(현지시간) BBC 방송을 인용, 벨파스트에서 주차를 하려는 한 불운한 ‘김여사’ 의 사연을 보도했다.
평행주차를 하려는 ‘김여사’ 의 계속된 시도는 이웃집에서 이 광경을 목격한 학생들의 휴대전화 카메라에 촬영됐다.
학생들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세계 최악의 평행주차 시도, 즐기세요’라는 제목으로 이 장면을 올렸다.
이 불운한 여성의 주차장면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도대체 저 여자는 무엇을 하는거야” ,“다섯째 날”, “이 바보짓이 20분 이상 계속되고있다”등 다양한 댓글을 올렸다.
30분 이상이 지나 마침내 차가 주차에 성공하자 보고있던 학생들은 기쁨의 함성을 지르고 운전자에게 박수갈채를 보내기도 했다.
시아랜 도허티 학생은 BBC에게 “우리는 주차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기 15분 전부터 그 장면을 보고 있었다. 그정도 공간이라면 큰 차도 쉽게 주차할 수 있을텐데 그녀의 주차실력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형편없었다”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세계 최악의 평행주차 시도’ 라고 명명된 동영상이 온라인에서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오렌지뉴스는 4월 30일(현지시간) BBC 방송을 인용, 벨파스트에서 주차를 하려는 한 불운한 ‘김여사’ 의 사연을 보도했다.
평행주차를 하려는 ‘김여사’ 의 계속된 시도는 이웃집에서 이 광경을 목격한 학생들의 휴대전화 카메라에 촬영됐다.
학생들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세계 최악의 평행주차 시도, 즐기세요’라는 제목으로 이 장면을 올렸다.
이 불운한 여성의 주차장면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도대체 저 여자는 무엇을 하는거야” ,“다섯째 날”, “이 바보짓이 20분 이상 계속되고있다”등 다양한 댓글을 올렸다.
30분 이상이 지나 마침내 차가 주차에 성공하자 보고있던 학생들은 기쁨의 함성을 지르고 운전자에게 박수갈채를 보내기도 했다.
시아랜 도허티 학생은 BBC에게 “우리는 주차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기 15분 전부터 그 장면을 보고 있었다. 그정도 공간이라면 큰 차도 쉽게 주차할 수 있을텐데 그녀의 주차실력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형편없었다”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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