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선호 ‘여름방학 최고 알바’ 뭔가 보니…
구본영 기자
수정 2013-05-02 18:21
입력 2013-04-28 00:00
학생들이 여름방학때 가장 하고 싶어하는 아르바이트는 어떤 것일까?
아마 워터파크에서 물놀이기구를 실컷 타며 테스트하는 일도 그 중 하나일 것이다.
거기다 장소가 세계 유명한 휴양지 워터파크라면 더 환상적일 것이다.
이런 모든 것을 갖춘 아르바이트를 따낸 대학생이 있어 화제다.
미국 리즈대학 설계기술학과 학생인 셉 스미스(22)는 무려 2000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이 환상적인 아르바이트를 차지한 럭키 가이가 됐다.
메트로의 보도에 따르면 셉 스미드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여름에 임시직 알바를 하는데 반해
연봉 20000 파운드(약 3400만원)를 받으며 퍼스트 초이스사가 운영하는 워터파크의 미끄럼틀 등 물놀이 기구를 타며 안전 테스트를 하게된다.
그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6개월 투어 일정에 터키, 이집트, 자마이카 등이 포함돼있으며 해외체류 비용은 모두 회사부담이고, 일이 끝난 후 이틀간 리조트 무료이용 등 7일간의 휴가를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퍼스트 초이스 사의 루크 개스킨스는 “우리는 셉이 새로운 워터 슬라이드 테스터로서 열정을 갖고 많은 아이디어를 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테스터의 선발기준은 워터파크 마니아이고, 여행을 좋아하며, 물가에서 일하는 것을 즐기고, 수영복 맵시가 있으면 더 좋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전에도 리버풀 출신인 토미 린치(33)가 워터 슬라이드 테스터로 4년간 일한 적이 있다.
인터넷 뉴스팀
아마 워터파크에서 물놀이기구를 실컷 타며 테스트하는 일도 그 중 하나일 것이다.
거기다 장소가 세계 유명한 휴양지 워터파크라면 더 환상적일 것이다.
이런 모든 것을 갖춘 아르바이트를 따낸 대학생이 있어 화제다.
미국 리즈대학 설계기술학과 학생인 셉 스미스(22)는 무려 2000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이 환상적인 아르바이트를 차지한 럭키 가이가 됐다.
메트로의 보도에 따르면 셉 스미드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여름에 임시직 알바를 하는데 반해
연봉 20000 파운드(약 3400만원)를 받으며 퍼스트 초이스사가 운영하는 워터파크의 미끄럼틀 등 물놀이 기구를 타며 안전 테스트를 하게된다.
그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6개월 투어 일정에 터키, 이집트, 자마이카 등이 포함돼있으며 해외체류 비용은 모두 회사부담이고, 일이 끝난 후 이틀간 리조트 무료이용 등 7일간의 휴가를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퍼스트 초이스 사의 루크 개스킨스는 “우리는 셉이 새로운 워터 슬라이드 테스터로서 열정을 갖고 많은 아이디어를 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테스터의 선발기준은 워터파크 마니아이고, 여행을 좋아하며, 물가에서 일하는 것을 즐기고, 수영복 맵시가 있으면 더 좋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전에도 리버풀 출신인 토미 린치(33)가 워터 슬라이드 테스터로 4년간 일한 적이 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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