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라치] 유명 비키니 모델, 상의 ‘훌러덩’하자…

윤태희 기자
수정 2013-04-20 21:49
입력 2013-04-20 00:00
‘미스 비키니 아메리카’ 출신 제니퍼 니콜 리(37)가 바나나 무늬가 그려진 비키니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따르면 제니퍼 니콜 리는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州) 마이애미에 있는 한 야외 수영장에서 휴가를 즐겼다.

이날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제니퍼 니콜 리는 물놀이와 선탠을 즐기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팬 서비스 차원인지 원피스를 화끈하게 벗어 올렸다. 그러자 화려한 바나나 프린트 비키니 아래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제니퍼 니콜 리는 무려 32kg을 감량한 뒤 1996년 ‘미스 비키니 아메리카’에 올라 이름을 알렸다. 현재 피트니스 전문회사 JNL을 운영하며 피트니스 모델과 작가로 활동 중이다. 최근 레슬러 출신 배우 더 락과 마크 월버그와 함께 영화 ‘페인 앤 게인’에도 출연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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