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세 인도 갑부 “자식없는 40세 이하 신붓감 찾아요”
구본영 기자
수정 2013-04-05 13:51
입력 2013-04-05 00:00
최근 인도 뭄바이에서 발간되는 한 신문에 이색적인 전면광고가 실렸다. 광고를 낸 사람은 1967년 고향을 떠나 미국에서 여행사업으로 큰 돈을 번 딘샤 비마다랄(69).
천만장자로 알려진 그는 3년 전 교통사고로 부인을 잃은 후 실의에 빠져있다 노년을 위해 새 반려자를 찾아 나섰다. 그가 내건 신붓감 조건은 다소 까다롭다. 먼저 나이는 40세 이하로 고등 교육을 마친 영어에 능숙한 여성이어야 한다.
또한 이혼 여부는 중요하지 않으나 자식은 없어야 하며 채식주의자는 안된다.
비마다랄은 “원하는 신붓감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내 마음과 육체는 40대” 라면서 “지금도 모험과 활발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긴다.”고 밝혔다.
이 광고가 신문에 게재된 후 실제로 많은 여성들이 비마다랄에게 시집가기 위해 줄을 섰다.
비마다랄은 “20명의 후보들을 ‘면접’ 봤는데 이 중에 마음에 드는 사람은 없었다.” 면서 “대부분의 여성들이 아름다운 외모였지만 글래머한 스타일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외모는 중요하게 보지 않지만 마른 스타일을 선호한다.” 면서 “재혼하고 싶은 신붓감이 있을 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관련기사
-
여자로 태어난 남자, 남자로 태어난 여자 ‘결혼’
-
‘일반 비닐백’이 0.45㎏ 미숙아 살렸다
-
“인간 뺨쳐”…지갑 슬쩍하는 ‘소매치기 원숭이’ 포착
-
결혼하면 좋지 않은 이유 4가지
-
페북서 데이트 거절 5천번…‘포기를 모르는 남자’ 화제
-
“사진 아니야?” 피자에 그려진 신혼부부 얼굴 화제
-
울퉁불퉁 허벅지 고민 끝!…셀룰라이트 제거 청바지
-
신랑·신부가 좀비로?…이색 결혼식 화제
-
“둘 다 포기 못해”…두 남자와 결혼한 욕심女
-
합동 결혼식 올린 브라질 6형제 화제
-
8살 소년, 할머니 뻘 61세 여성과 결혼한 사연
-
홍콩 갑부 “레즈비언 딸 신랑감에 700억 아직도…”
-
함께 살다 사망한 남편, 알고보니 친아버지
-
결혼식 피로연 중 ‘바람’ 피다 장인에게 걸린 신랑
-
해발 4100m 금광에서 결혼한 광산 커플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