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배우의 18세 아내, 토끼귀에 속옷만 입고…

윤태희 기자
수정 2013-04-02 11:19
입력 2013-04-02 00:00
배우 더그 허치슨의 35살 연하 아내이자 모델인 코트니 스터든(18)이 현지시각으로 부활절(3월 31일)을 맞아 토끼 복장을 하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사를 건넸다.

2일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코트니는 이날 불이 들어오는 LED 토끼 귀에 화려한 분홍색 브래지어를 입고 카메라 앞에 등장했다.

그녀는 실제 토끼처럼 당근을 먹다가 “히피티, 히피티 합.(깡충깡충 정도의 의미). 여기 당신이 넘어갈 수 없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면서 “난 코트니 코튼테일(솜꼬리토끼)이다. 여기서 말하려는 건 난 당신이 좋은 날이 되길 바란다. ‘호피 이스터’(깡총 뛸 정도로 행복한 부활절이 되길)”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트니는 지난 부활절에도 토끼 복장을 하고 촬영한 섹시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사진=유튜브, 데일리메일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