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통신] 영화처럼 헬기로 홀연히 사라진 두 탈옥수
구본영 기자
수정 2013-03-18 15:34
입력 2013-03-18 00:00
17일 캐나다 퀘벡주에 있는 세인트 제로미 교도소에 난데없이 헬리콥터가 등장했다. 이내 헬기가 굉음을 내며 주변을 맴도는 사이 두 명의 죄수가 내려온 밧줄을 타고 유유히 사라지고 말았다.
사건을 목격한 이들은 한결같이 “마치 제임스 본드의 영화 같았다.”고 말했다. 사건 직후 헬기는 조종사와 함께 교도소로부터 약 85km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되었다. 하지만 탈옥한 범인들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경찰은 현재 조종사를 조사 중이나 그의 머리맡에 총이 놓인 것으로 보아 범인들이 헬리콥터와 조종사를 납치한 후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를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캐나다 현지 경찰은 현재 도주한 두 범인의 행방을 추격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사진 =탈옥범들이 이용한 종류의 헬리콥터 (캐나다 CTV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관련기사
-
[미주통신] 뉴욕경찰 업무는 아동 포르노 보는일?
-
[미주통신] 비상착륙 유명 항공사, 승객에 기름값 요구
-
[미주통신] 멕시코 마약갱단 섬뜩한 참수 동영상 충격
-
[미주통신] ‘마천루 위에서의 점심’ 사진 조작 논란
-
1인당 68개…中 APEC 황금빛 ‘국빈 전용식기’ 공개
-
80세 ‘연쇄 살인마’와 결혼하는 26세 미녀 논란
-
초등 여교사, 전남편과 친아들을 ‘78차례’나…
-
말끔한 정장차림의 ‘패셔니 도둑’ CCTV에 잡혀
-
美국방부 “’어벤져스’ 속 초대형 헬기 만들 것”
-
APEC서도 ‘껌 씹는 오바마’... 중국 네티즌들 비난
-
동료 女배우 기죽이는 ‘제니퍼 로렌스’ 드레스 보니
-
가슴 성장이 멈추지 않는 40대 女의 눈물
-
드론으로 찍은 ‘야동’ 등장…“이런 영상 처음일 것”
-
애엄마 치어리더, 15살 소년과 ‘야동’처럼…아찔
-
인천행 항공 기내서 성폭행 시도…용의자 FBI 체포
-
‘희귀 질환’ 3살 유아, 몸무게가 무려 70kg!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