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통신] 상하이 여성 범죄율 급증…이유는?
구본영 기자
수정 2013-03-15 09:24
입력 2013-03-11 00:00
중국 최대 도시인 상하이(上海)에서 최근 몇년 간 여성범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칭푸구 검찰원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전체 범제자 중 여성의 비율은 2009년의 5.1%에서 지난 해 9%로 4년 만에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신원완바오(新聞?報)가 8일 보도했다.
여성 범죄자의 연령대는 16~71세까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19~55세 연령대가 전체의 96.1%를 차지했다고 검찰원은 밝혔다.
교육수준 별로는 중등교육 이하가 70.8%, 특히 ‘마약류’ 범죄에서는 이 비율이 9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범죄자의 주 범행은 절도죄, 사기죄, 직무를 이용한 탈세·횡령 등이며 이 밖에 살인, 교사, 폭행 등의 범죄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여성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 구칭 검사는 허영심과 주변의 유혹을 첫 번째 원인으로 꼽았다.
구 검사는 “주변 사람과의 비교심리, 명품 등에 대한 허영심이 여성의 과소비를 부추기면서 신용카드 빚 등을 해결하기 위해 범죄에 발을 들여넣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여성의 ‘감수성’도 피할 수 없는 원인으로 지적됐다.
구 검사는 “남편의 외도로 인한 살인 사건 등 감정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여성들이 많다.”고 말했다.
중국통신원 홍진형 agatha_hong@aol.com
칭푸구 검찰원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전체 범제자 중 여성의 비율은 2009년의 5.1%에서 지난 해 9%로 4년 만에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신원완바오(新聞?報)가 8일 보도했다.
여성 범죄자의 연령대는 16~71세까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19~55세 연령대가 전체의 96.1%를 차지했다고 검찰원은 밝혔다.
교육수준 별로는 중등교육 이하가 70.8%, 특히 ‘마약류’ 범죄에서는 이 비율이 9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범죄자의 주 범행은 절도죄, 사기죄, 직무를 이용한 탈세·횡령 등이며 이 밖에 살인, 교사, 폭행 등의 범죄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여성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 구칭 검사는 허영심과 주변의 유혹을 첫 번째 원인으로 꼽았다.
구 검사는 “주변 사람과의 비교심리, 명품 등에 대한 허영심이 여성의 과소비를 부추기면서 신용카드 빚 등을 해결하기 위해 범죄에 발을 들여넣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여성의 ‘감수성’도 피할 수 없는 원인으로 지적됐다.
구 검사는 “남편의 외도로 인한 살인 사건 등 감정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여성들이 많다.”고 말했다.
중국통신원 홍진형 agatha_hong@a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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