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통신] 하늘에 뜬 ‘지진 구름’에 네티즌 떠들썩
구본영 기자
수정 2013-03-12 17:36
입력 2013-03-05 00:00
땅이 갈라진듯한 구름 모양에 지진이 일어나는 것 아니냐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푸저우르바오(福州日報) 5일 보도에 따르면 4일 오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는 ‘지진 구름’이라는 제목의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아이디 ‘forever-wait’라는 누리꾼이 올린 사진은 해질 무렵의 하늘로, 잔 물결이 지나간 듯한 모양의 구름이 넓게 깔려있다.
하지만 아름답게만 보이는 해당 구름에 대해 글쓴이는 뜻밖에도 “보아하니 지진구름 같다.”라는 글을 달았다.
그리고 잠시 후 게시물을 본 다른 누리꾼들이 빠르게 사진과 글을 퍼가면서 순식간에 지진 공포가 확산된 것.
푸저우시 기상청은 그러나 “사진 속 구름은 고적운으로 구름의 색이나 모양은 상공 기류와 태양의 영향을 받은 것일 뿐” 이라며 “지진은 구름 모양을 가지고 예측할 수 없고 다양한 정보를 종합분석 해야 예측할 수 있다.”고 지진 가능성에 대해 일축했다.
중국통신원 홍진형 agatha_hong@aol.com
푸저우르바오(福州日報) 5일 보도에 따르면 4일 오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는 ‘지진 구름’이라는 제목의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아이디 ‘forever-wait’라는 누리꾼이 올린 사진은 해질 무렵의 하늘로, 잔 물결이 지나간 듯한 모양의 구름이 넓게 깔려있다.
하지만 아름답게만 보이는 해당 구름에 대해 글쓴이는 뜻밖에도 “보아하니 지진구름 같다.”라는 글을 달았다.
그리고 잠시 후 게시물을 본 다른 누리꾼들이 빠르게 사진과 글을 퍼가면서 순식간에 지진 공포가 확산된 것.
푸저우시 기상청은 그러나 “사진 속 구름은 고적운으로 구름의 색이나 모양은 상공 기류와 태양의 영향을 받은 것일 뿐” 이라며 “지진은 구름 모양을 가지고 예측할 수 없고 다양한 정보를 종합분석 해야 예측할 수 있다.”고 지진 가능성에 대해 일축했다.
중국통신원 홍진형 agatha_hong@a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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