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라치] ‘스토커’ 끝낸 니콜 키드먼 해변서 애정행각

구본영 기자
수정 2013-02-18 17:22
입력 2013-02-18 00:00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스토커’ 촬영을 마친 여배우 니콜 키드먼(45)이 17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늘씬한 몸매를 선 보이며 남편 키스 어번(45)과 모처럼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물 속에서 진한 포옹을 하는 등 거리낌 없는 애정표현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톰 크루즈와 2001년 이혼한 니콜 키드먼은 뉴질랜드 출신 싱어송라이터인 키스 어번과 2006년 재혼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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