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마리 오징어 美해변서 죽은 채 발견 미스터리
구본영 기자
수정 2012-12-31 17:38
입력 2012-12-13 00:00
수천마리의 오징어들이 해변으로 떠밀려와 죽은 채 발견되는 미스터리한 현상이 일어났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 해변에 수천마리의 오징어들이 파도에 떠밀려와 죽은 채 발견되는 이상 현상이 발생해 관련 학계가 조사에 나섰다.
이날 발견된 오징어는 ‘홈볼트 오징어’로 다 자라면 몸길이 최대 2m, 무게가 수 십 kg에 달하는 대형종이다.
스탠퍼드 대학 홉킨스 마린 연구소의 한나 로젠 연구원은 “수심이 깊은 곳에 사는 오징어들이 왜 해변까지 올라와 죽었는지 이해하기 힘들다.” 면서 “오징어들이 무엇인가로 부터 도망치다가 해안까지 나오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양연구소 등 관련 기관이 죽은 오징어를 수거해 사인을 분석 중”이라고 덧붙였다.
해양생물 전문가들은 이번 현상의 원인으로 유독 조류에 이들 오징어가 감염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유독 조류에 감염된 오징어가 방향 감각을 잃어버려 해변으로 올라와 죽었다는 것.로젠 연구원은 “유독 조류, 엘니뇨 현상 등 다양한 원인을 놓고 조사 중”이라면서 “주민들은 절대 죽어있는 오징어를 먹거나 만지지 말라.”고 당부했다.
인터넷뉴스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 해변에 수천마리의 오징어들이 파도에 떠밀려와 죽은 채 발견되는 이상 현상이 발생해 관련 학계가 조사에 나섰다.
이날 발견된 오징어는 ‘홈볼트 오징어’로 다 자라면 몸길이 최대 2m, 무게가 수 십 kg에 달하는 대형종이다.
스탠퍼드 대학 홉킨스 마린 연구소의 한나 로젠 연구원은 “수심이 깊은 곳에 사는 오징어들이 왜 해변까지 올라와 죽었는지 이해하기 힘들다.” 면서 “오징어들이 무엇인가로 부터 도망치다가 해안까지 나오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양연구소 등 관련 기관이 죽은 오징어를 수거해 사인을 분석 중”이라고 덧붙였다.
해양생물 전문가들은 이번 현상의 원인으로 유독 조류에 이들 오징어가 감염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유독 조류에 감염된 오징어가 방향 감각을 잃어버려 해변으로 올라와 죽었다는 것.로젠 연구원은 “유독 조류, 엘니뇨 현상 등 다양한 원인을 놓고 조사 중”이라면서 “주민들은 절대 죽어있는 오징어를 먹거나 만지지 말라.”고 당부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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