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어딜!”…독수리에 혼쭐난 배고픈 여우
구본영 기자
수정 2013-01-15 18:04
입력 2012-12-06 00:00
설원에서 먹이를 놓고 독수리와 여우가 한판붙는 재미있는 광경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불가리아의 한 설원에서 촬영된 이 사진은 유명 야생 사진작가인 벨기에 출신 이브 아담스의 작품으로 최근 불가리아 정부가 홍보용으로 다시 소개했다.
사진의 내용은 검독수리가 눈 위에서 고기를 뜯고먹고 있는 사이 갑자기 나타난 여우가 먹이를 훔쳐가는 일촉즉발의 상황을 담고있다.
여우가 독수리의 먹이를 ‘한입’하기도 전에 검독수리의 반격이 시작됐다. 검독수리가 발톱으로 강하게 공격하자 이렇다할 방어도 못한 여우는 그만 눈밭에 나뒹굴고는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꼬리를 내리고 줄행랑을 쳤다.
사진을 촬영한 아담스는 “영하 20도의 최악의 조건에서 몇시간 동안 숨죽여 기다리다 이같은 장면을 포착했다.” 면서 “먹이를 뜯어먹는 검독수리 사진을 찍을 목적이었는데 뜻하지 않게 여우가 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배고픈 여우와 검독수리의 표정이 너무나 리얼했다. 평생 찍기힘든 대단한 장면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검독수리는 하늘 최강의 포식자 중 하나로 주로 작은 동물이나 조류를 먹고 산다.
인터넷뉴스팀
불가리아의 한 설원에서 촬영된 이 사진은 유명 야생 사진작가인 벨기에 출신 이브 아담스의 작품으로 최근 불가리아 정부가 홍보용으로 다시 소개했다.
사진의 내용은 검독수리가 눈 위에서 고기를 뜯고먹고 있는 사이 갑자기 나타난 여우가 먹이를 훔쳐가는 일촉즉발의 상황을 담고있다.
여우가 독수리의 먹이를 ‘한입’하기도 전에 검독수리의 반격이 시작됐다. 검독수리가 발톱으로 강하게 공격하자 이렇다할 방어도 못한 여우는 그만 눈밭에 나뒹굴고는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꼬리를 내리고 줄행랑을 쳤다.
사진을 촬영한 아담스는 “영하 20도의 최악의 조건에서 몇시간 동안 숨죽여 기다리다 이같은 장면을 포착했다.” 면서 “먹이를 뜯어먹는 검독수리 사진을 찍을 목적이었는데 뜻하지 않게 여우가 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배고픈 여우와 검독수리의 표정이 너무나 리얼했다. 평생 찍기힘든 대단한 장면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검독수리는 하늘 최강의 포식자 중 하나로 주로 작은 동물이나 조류를 먹고 산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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